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은 의료산업의 대동맥이 되어
산업 발전과 국민들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.

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(Federated E-Health Big Data for Evidence Renovation Network; FEEDER-NET)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할 목적으로 2018년 5월에 출범하였습니다.

저희 사업단에는 연세세브란스병원, 삼성서울병원, 아주대학교병원 등 39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으며, PHR, 유전체, 인공지능 등을 기반으로 의료 혁신을 이끌고 있는 많은 의료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. 또한,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,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등 많은 연구소와도 협력하고 있습니다.

저희 사업단은 의료 분야의 많은 산학연공들과 함께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. 사업단 참여 병원들이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표준화 작업을 수행하고, 활용성 높은 공통데이터모델로의 변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 또한, 분산형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, 다기관 공동연구를 지원하고 의료 산업 주체들이 기술 및 비즈니스를 개발하는 사업들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입니다. 의료 분야의 산학연공들이 바이오헬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힘을 다 할 것입니다.

또한, 미국, 유럽 등 의료선진국들과의 교류를 통해 의료빅데이터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주도권을 획득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. 이를 통해 저희 분산형바이오헬스빅데이터 사업단은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산업의 대동맥이 되어 의료 산업을 발전시키고 국민들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산업의 기반으로 국민들이 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업단이 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장

박 래 웅